#diary 언젠가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마치는 마지막날, 나는 거리를 돌아다니며, 하나하나 내기억속에 담기 위해, 길에 치이는 돌조차 유심히 바라 보았다. 그리고 몇년 후에 런던을 거쳐 뉴캐슬에 갈 수있었지만, 그때도 영국의 우울한 느낌의 건조함은 지울 수가 없다.
그리고 다시 식구들과 함께 영국을 방문하여, 귀여운 딸래미와 함께, 공원을 걸으면서 기억에 남을 만한 예쁜 사진을 찍을때 행복감은 이루 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