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도에 태어난 나로서는 요즘의 발전속도를 따라 잡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예전에 html tag로 힘들게 홈페이지를 만들곤 뿌듯해하던 시절을 살던 나였는데.. 요즘은 같은 서비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구현 가능하다보니 대체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정할 수없다 다할수 있는 이해도를 가지고 flow를 그리고 나면 채워 넣는건AI가 수행하고 각 FLOW들의 CONNECTION 들을 붙여넣거나 조합하는 것이 인간이 해야할일이다. 어쩌면 그런 부분까지 AI로 구현하는 시대가 올것이다. 커스트마이징의 끝장판을 일으키는 인재가 각광 받을 것이다.
결국은 돈을 벌기위해 하는 행위 들이지만 나는 그렇게 어떤 공고화된 스킬을 마련하기위해 시간낭비를 너무 했던것 같다. AI 시대에는 스킬은 더이상 큰 의미가 없다. 물론 디테일에서 장점은 있겠지만 큰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추진하는 역할들이 좋을 것이다.